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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윤 감독이 받은 상을 읊었다.

입력 2019-08-22 07:39

SBS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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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씨네타운’ 김나연이 하나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을 말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영화 ‘우리집’의 윤가은 감독과 배우 김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선영이 "상을 진짜 많이 받으셨다"고 말하며 윤 감독이 받은 상을 읊었다.


윤 감독은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셨다. 영화하는 딸 두시고 걱정이 많으셨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나연은 “싸우는 장면 찍을 때는 진짜 불안하기도 했다”라며 “막상 끝나고 나면 굉장히 잘해주셔서 괜찮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윤가은 감독은 “나연 배우는 대화가 정말 잘 통했다. 어떤 주제에 대해 심도 깊게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였고 즉흥극에서 놀랄만한 집중력을 보여줬다”라고 김나연을 칭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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