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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뽐내는 김결의 연기력이 빛났다.

입력 2019-08-22 08:1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TV조선 ‘조선생존기’에선 한정록(서지석 분)과 이혜진(경수진 분)이 현실세계로 돌아와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극 중 이방은 명월당 행수(신이)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코믹하면서도 적극적이고 로맨틱한 매력이 돋보였고, 신이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는 김결의 연기력이 빛났다.


내시 한정록(서지석)과 의녀 이혜진(경수진)은 청석골로 향하기로 하고 궐을 빠져나왔다.


이혜진에게 함께 조선에 남자고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정가익(이재윤)은 분노에 휩싸여 '임꺽정의 난'을 제압할 토포군의 선봉에 섰다.


결국 폭주하던 가익은 현실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고 그곳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혜진은 “가익 씨 내가 미안해”라고 눈물을 흘리며 결국 정록과 함께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한슬기(박세완 분) 역시 임꺽정(송원석 분)과 이별을 했다.


슬기는 “잊지 않을게요”라고 말하고는 현실세계로 돌아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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