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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우스’ 재미고 그게 매력이라 말했다.

입력 2019-08-22 08:29

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게스트하우스에 와서 일하면서 김슬기(28)는 전성우가 무대 위에서 보여준 모습 때문에 선입관을 가지고 그런 사람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야기를 하자 조여정은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보는 게 겁이 난다며 배우로서가 아니라 자신을 보여주는 거니까 무의식 중에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것들이 있지 않냐 말하자 전성우(31)도 공감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는데 내가 내 모습을 보거 그걸 의식하게 될 게 두렵다 말했다.


송재림도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날 것이 나오니까라 공감하면서도 그게 재미고, 그게 매력이라 말했다.


이현성은 카버보드가 서핑가 비슷하게 체중으로 눌러 움직이게 하는 특징이 있다며 본격적으로 카버보드를 선보였다.


바퀴 안쪽에 양발을 올려주고, 무릎이 앞으로 나가는 거고, 전진 시 발을 최대한 지면에 두는 게 좋다며 카버보드를 타게 했는데, 이현성이 조여정을 가르키는 것을 지켜보던 전성우가 조여정보다 잘 탔다.


전성우는 어려운데 운동되는 느낌이 되게 상큼하다며 보드 가장자리를 밟아 띄워 손으로 잡으며 자신은 이거 하나로도 만족한다며 좋아했다.


조여정도 멋있다며 따라하려했는데 되지 않아 몇 번의 시도 끝에 성공하고 서핑하우스로 돌아왔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대에이어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전성우,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훈훈한 외모로뭇 여성들의 마음을 훔친 그가 이번 카버보드 도전기를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0시 체크아웃인 3대 가족, 할머니는 조형우에게 서핑이론을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설명했다.


지단을 하다 망친 전성우, 그때 등장한 이현성이 지단을 선보이자 모두 놀랐다.


호텔조리학과 출신이었던 것.


삼대가족과 이현성, 조형우, 김동건이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는데, 송재림(34)이 장을 한 보따리 든 채로 출근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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