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이하 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과이어 영입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6년,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163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과이어는 공식적인 역대 최고 몸값 센터백으로 자리매김했다.
맨유가 레스터 시티에 지불한 8000만 파운드는 리버풀이 페어질 판 데이크 영입에 쓴 7500만 파운드(약 1105억원) 보다 높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매디슨은 "매과이어가 여름 동안 부여준 행동은 환상적이었다. 그런 상황을 보내야 하는 누구에게든 완벽한 모범이다. 매일 훈련장에 나왔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훈련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도 훌륭했다. 그의 초점은 레스터에 있었다. 맨유와 계약해야 할 때가 와서야 그렇게 했다. 그는 정말 뛰어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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