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주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꽃을 보고 좋아하면 꽃이 기분이 좋습니까, 내가 기분이 좋습니까? 내가 기분이 좋습니다. 상대를 좋아하면 내가 좋습니다. 행복도 내가 만들고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법륜스님- . . 꽃집에 써 있는 법륜스님 글귀에 잠시_ 멍하다..웃기^^ 암..암요! 예쁜 주인 닮은 예쁘고 향기 가득한 이곳”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박효주의 팬들은 “내가 기분이좋으네요ㅎㅎ”, “너무 예쁘시고 글귀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효주와 소통했다.
한편 박효주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