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도시어부’ 게 좋을 것 같다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입력 2019-08-23 12:43

도시어부스틸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스틸사진제공=채널A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103회에서는 최현석이 이덕화, 이경규, 지상렬과 함께 코스타리카에서 그루퍼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두 명씩 배를 나눠 탄 그루퍼 대결에서 이경규와 짝을 지은 최현석은 이덕화와 지상렬이 환호하는 건너편 뱃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저 배 옆에 붙여서 낚시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초조한 마음을 드러냈다.


멀미도 극복한 낚시 투혼으로 승리를 만끽한 최현석은 그루퍼 낚시에 앞서 그 어느 때보다 승부욕이 불타올랐다.


저녁 만찬에서 최현석은 “코스타리카 와서 평생 잊지 못할 인생 물고기도 만나보고, 제 인생 통틀어 정말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도시어부’는 저의 형제입니다”라고 감격에 겨워하며 애정을 쏟아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