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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머뭇거리며 15배 이상 늘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입력 2019-08-24 04:48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장성규, 오현경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찾았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강호동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장성규에게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회사를 나온 건가?”라며 이유를 물었다.


장성규는 “돈이다”이라며 지나치게 솔직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이 “수입이 얼마나 늘었냐”고 묻자, 장성규는 머뭇거리며 “15배 이상 늘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봉인해제 된 입담으로 아슬아슬한 멘트를 거침없이 쏟아내 일명 ‘선넘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성규는 ‘한끼줍쇼’에서도 예외 없이 ‘선넘규’로 활약했다.


부동산을 찾은 장성규는 “돈을 벌어서 JTBC를 사려고 하는데, 얼마정도 하냐”고 묻는 등 필터 없는 입담으로 규동형제의 말문을 여러 번 막히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내가 너무 오래 전 기사를 읽었나보다”라며 웃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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