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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오후세시의연인’ 두 사람은 그대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입력 2019-08-24 14:14

사진=채널A
사진=채널A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손지은(박하선)과 윤정우(이상엽)은 사랑의 도피를 떠났다.


윤정우는 손지은을 데리고 자신의 할아버지가 물려준 비밀의 집으로 도피했다.


두 사람은 둘 만의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목걸이를 증표로 나눠가지기도 했다.


윤정우는 힘들어하는 손지은을 위해 대신 사과를 하러 떠났다.


윤정우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손지은 대신 자신이 벌을 받겠다고 다짐했다.


노민영은 그런 윤정우에게 미행을 붙였고, 진창국과 함께 찾아갔다.


노민영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걸 보고 분노하며 아이가 있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손지은과 윤정우의 사랑이 종착역에 도착했다는 신호였다.


진창국은 손지은을 끌고 나갔다.


윤정우는 손지은을 잡으려고 했지만, 노민영도 말렸고 두 사람은 그대로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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