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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제대로 맞붙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입력 2019-08-25 05:48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세계를 매료시킨 파이터 정찬성, 준프로급 격투 실력과 피지컬을 지닌 줄리엔강,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한 최여진, 액션 신스틸러 배우 장진희, 자칭 연예계 주먹 서열 1위 안일권, 트레이너계 일타강사 양치승이 출연,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각종 운동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게스트들의 등장에 유재석-전현무-조세호는 앞다퉈 누가 싸움을 가장 잘할 것 같은지 평가를 요청했다.


그중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UFC 선수 정찬성이 MC들의 싸움 실력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과연 정찬성의 평가는 어땠을까.


그런 안일권과 줄리엔강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대로 맞붙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안일권은 모든 출연진들이 줄리엔강의 싸움 실력을 인정하자 그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특히 UFC 선수 정찬성이 “줄리엔강과 싸우면 저도 질 것 같다”고 그를 인정해 안일권의 질투가 폭발했다는 전언이다.


여러 운동 능력을 가진 게스트들이 모두 모인 만큼 각종 격투기 기술부터 다양한 운동법을 선보이는 시간이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과정에서 몸치로 소문난 MC들이 뜻밖의 몸 개그를 대방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한다.


‘해투4’에서 쉽게 볼 수 없는 MC들의 몸 개그는 얼마나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겨줄지, 정찬성이 평가하는 유재석-전현무-조세호의 싸움 실력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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