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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등 틈만 나면 회심의 스킨십 빅픽처를 가동시켰다.

입력 2019-08-25 05:49

TV조선예능연애의맛시즌2방송캡처
TV조선예능연애의맛시즌2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12회분에서 고주원과 김보미는 ‘보고 바자회’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팬들로부터 받은, ‘느림의 미학’ 연애에 대해 일침을 당하자 당황한 고주원은 해주신 말들을 참고해 앞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 보고 커플의 연애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22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 천명훈과 조희경은 좌충우돌 두 번째 데이트를 이어나가며 조개 캐기 체험에 도전한다.


천명훈은 갯벌에 빠진 뒤 조희경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부탁하는가하면, 더러워진 흰 옷을 보며 “이대론 못 간다”는 당돌한 멘트와 함께 1박 2일을 제안하는 등 틈만 나면 회심의 스킨십 빅픽처를 가동시켰다.


리본을 머리에 묵고, 오창석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확인한 이채은은 30분 걸린다는 오창석의 말에 화장을 고치고 향수를 뿌리고 호텔 앞 모래사장에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이채은이 만난 지 50일 서프라이즈로 초를 준비하고 있는데 꽃을 뒤에 숨긴 채 오창석은 이채은과 엇갈려 숙소에서 이채은을 찾으며 전화를 걸었는데 이채은은 서프라이즈 준비로 전화를 받지 못했다. 


매운 짬뽕 여섯 그릇이 스튜디오에 공수됐고, 호기롭게 짬뽕을 입에 넣었던 패널들이 처음 접해보는 매운 맛에 당황하면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심지어 이용진은 고주원에게 했던 말이 미안하다며 사과의 뜻까지 전했던 것.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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