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 이경규는 장성규에게 "성규는 좋은 시대에 태어난 거야. 방송국이 많으니깐 프리 선언도 하고.."라고 말을 건넸고, 장성규 역시 "운이 좋았던 것 같다"고 인정했다.
“수입이 얼마나 늘었냐”라고 묻자 망설이던 장성규는 “이거 말씀드려도 되냐. 15배 이상 늘었다. 20배는 안 되는 것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아나운서로 있으면 평생 가랑비를 맞지만, 프리 선언을 하니 소나기를 맞게 된 것이다. 다른 사업에만 안 뛰어들면 된다”고 조언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