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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드러낸 정치적 성향 '논란'...변상욱 앵커 미스테리 증폭 '믿기 힘든 멘트' 실화? sns '분노'

입력 2019-08-25 07:16

공개적으로 드러낸 정치적 성향 '논란'...변상욱 앵커 미스테리 증폭 '믿기 힘든 멘트' 실화? sns '분노'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ytn 변상욱 앵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조국 집회 참가자에 대한 발언 때문.

'속이 시원하다'는 의견부터 '믿기 힘든 멘트'라는 반응까지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변상욱 이름 석자가 이처럼 조명을 받는 이유는 그가 24일 집회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판한 한 청년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적 취지의 글을 남겼기 때문.

변 앵커가 광화문 집회에서 청년 연사를 '수꼴'에 비유한 것으로, 이른바 좌파가 우파를 조롱할 때 사용하는 단어를 사용하며 "수꼴 마이크를 잡았다"고 언급해 파문이 커지고 있는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뉴스를 진행하는 변상욱 앵커가 편향된 사고방식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보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일부 진영에선 '공정성'에 대한 의문부호를 던지는 등 그가 공개적으로 드러낸 '정치적 가치관'과 '언론인으로서 행보'가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급기야 파문의 한 가운데 우뚝 섰다.

이에 따라 변 앵커가 누구인지, 또 어디 소속인지, 과거엔 어떤 발언을 했는지, 아울러 정치적 소신은 어디 쪽에 집중돼 있는지 등이 화제의 1순위로 떠올랐다.

일각에선 변상욱 앵커가 정치적 커밍아웃을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는 등 이슈가 이슈를 낳는 그림이며,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은 그가 남긴 글로 갑론을박이 뜨겁다.

이미지 = sns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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