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 윤균상은 원석(이순원)이 알려 준 정보를 가지고 '0번 VIP'가 누구인지가 밝혀졌고 그가 범진(이준영)의 아버지 양기(김민상)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차현정은 수사 외압을 넣었던 양차장의 비리를 캐내기 위해 대검 감찰본부에 수사를 의뢰하지만 이 마저 외면됐고 검사직을 내려놓아야 할 상황까지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진 해야지"라며 진실을 반드시 밝히리라는 수사에 대한 올곧은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혀 강직한 검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윤균상이 사건의 배후를 향해 분노의 각성을 한다. 이와 함께 천명고를 떠들썩하게 만들 사건이 터진다. 또한 정수아 사건과 관련된 비밀을 가진 인물들이 움직이며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소현(금새록)은 병호(병헌)과 상담을 하고 범진(이준영)의 도움을 받으며 밝게 바뀐 모습을 확인했고 다른 친구들도 이준영을 맹신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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