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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썸’ 2년 4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입력 2019-08-25 19:18

맵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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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술 마시고 기분이 한껏 좋아진 듯한 분위기를 무대에서 유감없이 내뿜으며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키썸은 2년 4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키썸은 "굉장히 두근거린다. 이번 앨범에 나의 사활을 걸었다. 모든 것을 쏟아냈다. 두렵기도 떨리기도 하지만 예쁘게 봐달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외에도 미디엄 템포의 수줍은 고백송 ‘yeah yeah(예 예)’, 해학적이고 위트 있는 분위기의 곡 ‘이게 맞는 건가 싶어’, EDM장르로 반려견을 위한 러브레터곡인 ‘다 줄께’,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이성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은 힙합 R&B 장르의 ‘Warning(워닝)’, 차가운 느낌과 외로움으로 가득한 새벽 감성의 힙합 R&B ‘내게 인사해주세요(Feat.우디)’ 등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로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엔 '술이야'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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