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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과거 연극배우가 꿈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입력 2019-08-26 10:52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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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계를 넘어 희망의 아이콘이 된 이동우부터 하이 텐션 호감 에너지 장영란, 노라조 증폭제 원흠, 한국 패치 완료된 콩고 왕자 조나단까지 감출 수 없는 예능감을 발휘하며 재미와 웃음을 모두 사로잡은 것.


시작부터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띄웠던 장영란은 과거 연극배우가 꿈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구라는 "여자 노홍철로 불리지 않았냐"고 물었고, 안영미는 김나영을 언급했다.


장영란은 "김나영씨는 제 밑이다"며 기수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게 된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동우는 “당시 일을 돕던 매니저가 ‘철인 3종 경기를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는 생각에 고민도 하지 않고 거절했었다”며 “그러자 매니저가 ‘꼭 완주해야 하냐’고 했고, 그 말에 ‘하자! 훈련받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노라조 조빈 옆 ‘멀쩡한 애’를 담당하고 있는 원흠은 “이혁 형은 조빈 형의 투 머치를 가라앉혀주는 억제제였다면, 저는 증폭제가 되고 싶다. 저는 정말 행복한데 주위에서 자꾸 짠하다고 한다”고 털어놓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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