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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입력 2019-08-26 12:32

SBS닥터탐정캡처
SBS닥터탐정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어제(21일, 수) 방송에서는 TL에 협박 편지를 보낸 테러범 김용덕의 죽음과 관련된 새로운 제보가 등장했다.


현장에 출동한 UDC는 김용덕이 죽었으면 그것은 타살일 것이라는 노숙자들의 말을 토대로 수사를 벌였고, 김용덕이 머물던 자리에 “TL이 나를 죽일 거다”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것을 발견해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UDC에서 잡일을 도맡아 하던 이영석(고선생 역)이 모성국 쪽으로 정보를 빼돌리던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영석은 7년 전 TL에 돈을 받고 시위 정보를 미리 전달했던 과거를 되새기며 죄책감에 더 이상 TL을 위해 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나, 마침 그곳을 찾은 박지영(공일순 역)에게 모든 것을 들키고 스스로 UDC를 떠났다.


박진희, 봉태규, 박지영은 배신감을 표하기보다는 그의 사정을 이해하고 포용하며 이영석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김용덕 부검 결과는 수은 중독이었고 UDC 구성원들은 제일산업의 사장이었던 김용덕이 왜 수은 중독으로 사망했는지 찾기 시작했다.


허민기는 과거 TL이 은폐한 수은 누출 기사를 찾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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