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하영은 "에이핑크 두번째 솔로 주자다. 기회를 준 회사분들에게 감사하다. 은지 언니가 솔로의 스타트를 잘 끊어줘서 저에게도 기회가 온 것 같다. 회사에서 '은지가 한 것만큼 하라'고 했다.
언니의 솔로 활동이 성공적이었기 때문에 그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정말 좋았다"고 애정을 보였다.오하영의 타이틀곡 'Don't Make Me Laugh'는 두아 리파의 'New Rules', 제드와 케이티 페리의 '365'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진이 탄생시킨 결과물. 오하영은 "아주 청량하고 시원해서 이번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이기도.지난 21일 열렸던 쇼케이스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오하영은 "어제 데뷔 쇼케이스를 했었는데 정은지의 조언으로 '커피값을 아끼라고 했다'는 말이 메인으로 뜨면서 욕을 많이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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