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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입력 2019-08-27 11:24

사진=네이버TV전지적참견시점채널영상캡처
사진=네이버TV전지적참견시점채널영상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6회에서는 놀이공원 일일 아르바이트생 장성규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장성규가 빨간색 선글라스와 화려한 아마존 탐험가 의상을 입고 무아지경으로 몸을 흔들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해당 놀이기구 줄을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퍼포먼스라고. 장성규는 폭염의 날씨에 굴하지 않고 댄스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시작에 장성규는 매니저와 “일본이 세게 나온다, 우리를 백색 국가에서 제외했다”며 다소 진지한 시사 주제로 대화했다.


장성규가 “내가 아직도 부모님을 어머니, 아버지라는 호칭으로 부르지 않는다”며 “예전부터 아버지 이름을 ‘아베’로 저장했다”고 기습 농담을 던져 매니저를 당황하게 했다.


놀이공원에서 폭염만큼 후끈한 흥을 분출하는 장성규와, '열일'하는 장성규를 살뜰히 챙기는 장성규 매니저의 모습은 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성규는 본인의 댓글을 확인하며 “내 이름 검색해봤는데, (악성)댓글이 또 떴다”며 ‘전현무 따라하기, 근데 재미 없음’이라는 댓글을 직접 낭송했다.


매니저는 굳어있던 표정을 풀고 웃음을 터트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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