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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동안 전 세계 15개국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입력 2019-08-28 10:18

사진=MBC구해줘홈즈
사진=MBC구해줘홈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날 방송에는 리마인드 신혼집을 찾고 있는 결혼 5년 차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일을 그만두고 부부만의 행복을 위해 세계 여행을 다녀왔다는 이들은 2년 동안 전 세계 15개국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여행 후 친정집에 머물며 새롭게 시작할 신혼집을 찾고 있다는 의뢰인 부부는 2년 동안 많이 변한 부동산 시세에 놀라 홈즈에 의뢰했다고 전했다.


의뢰인 부부는 친정집과 가까운 인천 인근 역세권에 1억 미만의 전셋집을 구하며 또한 그 동안 해외에서 신세진 외국 친구들에게 베풀고 싶다는 이유로 방 세 개를 원했다.


덕팀의 연패를 끊기 위해 탤런트 임형준과 방송인 유병재가 코디로 출격한다.


‘홈즈’ 두 번째 출연 만에 덕팀의 센터를 차지한 임형준은 지난번 출연 당시, 모두가 장점을 얘기할 때 단점을 찾아내고, 모두가 단점을 얘기할 때 장점을 찾아내며 하드캐리 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매물을 살펴보는 동안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매물의 거실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송해나가 런웨이 워킹을 선보이자 박나래 역시 자신만의 스타일로 거실 길이를 측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해나는 매물의 층고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몇 차례 점프를 시도하다 천장에 머리가 쿵하고 닿자 이를 지켜보던 이들 모두 유병재 사건을 떠올리듯 ‘홈즈’에서는 점프는 절대 금지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형준과 유병재는 약 25년 된 빌라를 리모델링한 매물을 역대급 전세가격으로 소개,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세워 다시 한 번 자신들이 ‘믿고 보는 코디’라는 것을 주장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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