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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갑자기 건물 위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

입력 2019-08-29 01:59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사진=김종학프로덕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작품성과 연기력 모두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긴장과 감동, 설렘, 웃음을 오가는 퍼펙트한 완급조절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케 만들고 있다.


방송에서 라시온과 형사들은 살인 용의자를 쫓았다.


용의자는 갑자기 건물 위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어버렸다.


소녀의 시신 앞에서 유가족으로 추정되는 여자가 오열했다.


가운데 공개된 스틸 컷에는 코스프레 의상을 장착한 정지훈, 임지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지훈은 근육이 채워진 '마블' 영화 속 토르 의상을 입고 히어로 포스를 풍겨내는 한편, 임지연은 반짝이는 소재의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영화 '겨울왕국' 속의 공주 엘사로 변신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26일 밤 8시 55분에 13-14회가 방송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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