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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노래를들려줘’ 남주완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해 이목을 끌었다.

입력 2019-08-29 02:22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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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송에서는 마치 홍이영을 기다린 듯 의문의 남자가 스쳐 지나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장윤(연우진 분)과 데이트를 하고, 직진 고백을 했던 홍이영이 넉살 좋은 남주완과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해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장윤(연우진 분)에게 고백하자 장윤은 "홍이영 씨가 내동생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였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홍이영이 "내가 정말 이안 씨 여자친구였냐"고 묻자 장윤은 "사진을 보고 알았다"고 답했다.


홍이영은 "단순히 내가 싫은 거면 싫다하라"고 버럭했고, 장윤은 그날 사고 정황을 설명하며 의심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장윤은 "이한이가 나한테 수도 없이 얘기했다.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 원한다면 보여주겠다"고 했고, 홍이영은 "겨우 사진 몇 장이 나랑 사귄 증거란 말이냐? 윤이 씨 말대로 내가 사귀었다고 해도, 칼로 찔러서 남자친구를 죽였다는 게 말이 되냐? 나한테 왜그러냐? 내가 싫으면 싫다고 하면 된다"며 언짢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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