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노트까지 공개해 셰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입력 2019-08-29 03:35

jtbc냉장고를부탁해방송캡처
jtbc냉장고를부탁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오늘(26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오정연,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주 송경아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오정연이 호쾌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오정연은 "아나운서 시절에 '6시 내고향'을 진행하며 좋은 스토리텔링을 가진 식재료가 많다는 걸 느꼈다. 거기에 꽂혀 푸드 큐레이터 자격증도 땄다"라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오정연은 미역국, 비지찌개, 된장찌개 등 본인만의 특별한 비법을 꼼꼼하게 담은 레시피 노트까지 공개해 셰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리한 그녀들 냉장고 제2탄' 특집으로 지난 방송에 이어서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의 냉장고로 대결이 펼쳐졌다.


“전현무가 지금은 베테랑 MC지만 입사 초에는 ‘어떻게 하면 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나를 제물로 삼아서 위생 관념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했다”라며 야망 가득했던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