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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협상을 했고 결국 동방우가 무릎을 끓게 됐다 .

입력 2019-08-29 11:38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1, 92회에서 미리(김소연)는 태주(홍종현)는 절대 회장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라며 한성가로 다시 들어가라고 설득했다.


방송에서 미리(김소연)는 종수(동방우)를 찾아가서 “태주 씨 아이 임신한 것 맞다. 태주씨를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한성어패럴은 제게 달라”며 협상을 했고 결국 동방우가 무릎을 끓게 됐다. 


"네가 애를 낳아도 잘 키워줄 것이다. 이 엄마는 무식쟁이지만 네 엄마는 대학까지 나왔으니까 아주 잘 키워줄거야"라고 당부했다.


홍종현은 동방우에게 다시 인정받게 되자 미리(김소연)에게 “같이 가줘서 고맙다”라며 부친 한종수와 화해를 시켜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마음을 전했다.


미선(유선)은 딸 정다빈(주예림), 시어머니 미옥(박정수)과 함께 시외가 친척을 만나기 위해 남해에 다녀오게 됐고 엄마 선자(김해숙)의 김치 담그기 호출에 투덜거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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