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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허경환 걱정을 이어가다 허경환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었다.

입력 2019-08-30 01:37

KBS2덕화다방캡처
KBS2덕화다방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KBS2 '덕화TV 2 덕화다방'(이하 덕화다방)에서는 김보옥과 이덕화의 모처럼 나들이에 덕화다방이 위기에 빠졌다.


방송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 숙행과 김나희는 덕화다방에 가는 길에서 물놀이와 쌈이야기를 하며 의식의 흐름 토크로 허경환을 당황시켰다.


이덕화와 가게를 지키던 김보옥은 계속해서 허경환 걱정을 이어가다 허경환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었다.


영업이 끝나고 난 후 덕화다방 전직원이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맛있게 먹는 김보옥에게 이덕화는 "5인분도 먹는다"며 대견해 했고, 이혜정은 "난 2인분도 못 먹는데"라며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


자두 크기가 작다고 구박하는 이혜정의 잔소리에 고민환이 "갑질하는 것 같애"라며 울컥했다.


결국 다듬은 자두를 들고 들어와 이혜정의 눈치를 살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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