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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위해 식당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입력 2019-08-30 03:08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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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온더 블럭'에서는 오르막길 편이 방송됐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중간에 등장하신 통장님의 어머님이 밝히는 아들이 통장일 하면서 느끼는 솔직한 심경과 아들 며느리와 함께해 온 40년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전할 계획이다.이어 카페에서 진지하게 일을 하고 있는 웹디자이너를 발견한 두 자기는 창문 밖에서 손 사인으로 얘기를 나누자고 청했고, 카페 안으로 자리한 후 그녀의 팀장님도 함께 토크를 나눴다.


골목에서 ‘유재석의 열혈 팬’이라고 두 자기에게 음료수를 건네며 마주친 자기님은 유투버를 꿈꾸고 있는 취업준비생. 남들의 이목과 사랑받는 일을 꿈꿔왔다는 자기님인만큼 ‘투 머치 토커’의 모습을 보이며 두 자기의 혼을 쏙 빼놨다.


아기 자기 조세호는 “저희보다 이야기 많이 하시는 분은 오랜만에 만나본다”며 “저희도 마침 휴식이 필요했다”고 말하며 그의 말에 빠져들었다고. 그는 두 자기를 중간중간 배꼽 잡게 하기도 하고 최근 다양한 툴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가능해진 세태에 대해 심도 깊은 토크를 나누며 두 자기의 큰 공감대를 얻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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