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이트` 최초로 등장한 낯선 남녀 메이트 조합에 현장은 물론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두근거리는 분위기에서 시작한 규한 투어는 오늘 한국식 바비큐집과 아름다운 동해에 방문한다.
먼저 식사 도중 진행된 `쌈 작대기` 게임이 눈길을 끈다.
먹여주고 싶은 상대에게 쌈을 싸주는 고전 게임이지만, 서로 선택받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것.
마리야가 쌈을 건네준 사람은 누구일지, 끝내 선택받지 못한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근대다 못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설렘 가득 여행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규한은 점심식사를 위해 메이트들을 데리고 '바비큐 전문점'을 찾아갔다.
이규한은 고기가 익기 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라며 '명이나물'을 추천했다.
이규한은 메이트들에게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다"라고 삼겹살을 소개했다.
브리트니와 리버는 '추석'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리버는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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