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똥강아지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람 외의 친구를 만난 아기와 아기를 보고 사람이지만 자신이 돌봐야 할 작은 식구를 만났다고 생각하는 강아지가 엮어가는 이야기를 보여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두 ‘강쥐’가 친구로 만나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전달했다.
서장훈은 10여 년을 함께 한 하나뿐인 여동생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이기도 하다.
이제는 노견이 돼 버린 ‘소민’이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진정한 반려인인 서장훈은 반려견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두 강쥐들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서장훈, 소유진은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프리즘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녹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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