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루카쿠는 세리에A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골을 성공시켰다."며 "콘테 감독은 루카쿠의 활약을 극찬했다"고 전했다.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루카쿠는 데뷔골을 기록하며 레체에 4-0 대승을 거뒀다.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인테르로 이적해 합류하자마자 완벽히 팀에 녹아들었다.
콘테 감독은 "루카쿠는 아직 26살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며 "그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루카쿠는 레체전에서 그가 어떤 선수인지 보여줬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며 "아직 루카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00%의 기술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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