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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루카쿠 많은 잠재력을 갖고 있는 선수"

입력 2019-08-30 13:28

로멜루루카쿠트위터
로멜루루카쿠트위터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 품에 안겼다.


27일(한국시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루카쿠는 세리에A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골을 성공시켰다."며 "콘테 감독은 루카쿠의 활약을 극찬했다"고 전했다.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에서 루카쿠는 데뷔골을 기록하며 레체에 4-0 대승을 거뒀다.


루카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인테르로 이적해 합류하자마자 완벽히 팀에 녹아들었다.


콘테 감독은 "루카쿠는 아직 26살이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며 "그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루카쿠는 레체전에서 그가 어떤 선수인지 보여줬다. 나는 매우 행복하다."며 "아직 루카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00%의 기술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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