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형 감독은 지난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부상자 김강률 근황을 전했다.
김 감독은 김강률에 대해 "올해는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연습 중 안 좋은 부위가 생기면서 훈련도 하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다. 올해는 (복귀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무게를 줄이면서 운동을 하다 보니 무릎을 비롯해 평소에 쓰지 않던 부위에 잔부상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