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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싫어했지라며 너무 꼴보기 싫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입력 2019-08-30 14:05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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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5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는 마지막 캠핑을 보내는 핑클의 모습이 그려졌다.


핑클은 캠핑카 아래에 모여앉아 밥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본 성유리는 “어떻게 된 게 맨날 공주다. 이러니까 여자애들이 나를 싫어했지”라며 “너무 꼴보기 싫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마치 꿈꿨다가 다시 깬 것처럼 되는데 이게 그렇게 될까 봐 좀…”이라고 말하며 울컥해 자리를 피했다.


이효리는 "우리는 원래 누가 울 때 위로해주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나도 누가 울 때 위로를 해주면 싫다. 혼자 감정을 추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유리, 이진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


올해 나이 38세인 성유리는 1998년 핑클 1집 앨범 으로 처음 데뷔했다.


2005년까지 꾸준하게 핑클로 활약했던 그는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태양을 삼켜라’ 등으로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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