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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토종 SPA 브랜드 '스파오'가 캐릭터 '치키니' 출시

입력 2019-08-30 16:15

스파오 서브 브랜드 '스파오 프렌즈' 론칭

이랜드월드 토종 SPA 브랜드 '스파오'가 캐릭터 '치키니'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이랜드월드가 30일 토종 SPA 브랜드 '스파오'가 캐릭터 '치키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파오 서브 브랜드 '스파오 프렌즈' 론칭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2030세대 직원들이 포진한 스파오 내 사내 벤처 격인 '뉴콘텐츠' 팀이 만든 첫 자체 캐릭터다.

치키니는 개성 뚜렷한 캐릭터 5종으로 구성한다. 모두가 좋아하는 실질적 주인공 '다아리'(닭 다리), 양념 치킨 '양다리'(양념 닭 다리), 성격이 뻑뻑해 융통성 없는 다혈질 '뻑퍽이'(닭 가슴살), 닭날개 실사판 '나알개'(닭 날개), 거품만큼 허언증 말기 환자인 '맥J'(맥주), 수영을 좋아하는 세쌍둥이 '무우'(치킨 무) 등이다. 각 캐릭터는 각자 스토리를 갖고 있어 '치키니 유니버스'를 알아가는 것도 큰 재미 요소다.

치키니 캐릭터들은 31일부터 스파오 명동점 4층 팝업스토어에서 굿즈 15종으로 고객과 만날 수 있으며 쿠션, 키링, 파우치 등 다양한 상품에 캐릭터를 입혀 소장 가치를 더한 상품들이다.

11월에는 파자마, 티셔츠, 파우치 등 의류와 결합한 상품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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