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무엇이든물어보살’ 생기고 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입력 2019-08-30 19:52

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캡처
사진=무엇이든물어보살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서우, 서장훈, 이수근이 거침없는 돌직구 솔루션으로 유쾌한 월요일 밤을 선사했다.


게다가 그냥 일상생활 소소한 주제에도 설명하려들고 남을 이해시키려는 강박관념이 생기고 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던 콩콩보살 서우는 단호하게 “나는 반대야! 다시 생각해!”라고 외쳐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이들을 걱정하는 마음에 “친동생 같았으면 두들겨 맞았다”라며 친언니로 빙의된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연기경력 공백기를 가진 경험을 털어놓으며 부부에게 진심으로 충고를 전해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아기동자 이수근은 커플들을 향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용기 있는 도전에 박수를 보낸 그는 부모님 허락이 쉽지 않을 거 같아 걱정하는 이들에게 “부모님을 일단 안심시켜 드려”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