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너무 살고 싶다’ 하며 감상에 젖어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입력 2019-08-31 00:3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철민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힘없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다"라며 "아침에 눈을 뜨며 문득 너무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4일 인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자선 콘서트 ‘힘내라 김철민’끝 무대에 환자복을 입고 출연한 김철민이 파란색 기타를 옆구리에 끼고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 속에는 김철민이 투병 전 건강했던 모습으로 대학로 길거리 버스킹을 하며 감상에 젖어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병문안 온 목사께서 많은 사람이 한 사람 위해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을 주신다더라”라며 “여러분의 기도로 기적의 생명을 얻고 싶다”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