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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인물을 그려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력 2019-08-31 02:27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사진=킹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연출 김영조, 극본 한지훈)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 정서연(조여정 분)과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다 정서연의 존재와 마주하는 강태우(김강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강우는 진실을 쫓는 냉정하고 거친 겉모습에 가려진 애틋함으로 강태우란 인물을 그려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조여정과는 2012년 방송된 KBS 2TV '해운대의 연인들' 이후 7년 만 재회라 눈길을 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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