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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수술 금지’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입력 2019-08-31 04:28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맛'에는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출연했다.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은 '가슴 수술 금지'다.


최병길은 서유리에게 가슴 수술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고, 서유리는 "나는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병길은 "절대 하지 마라. 나 진짜 싫다"고 말하며 열 번째 결혼 십계명에 '가슴 수술 금지'를 적었다.


모습을 본 박명수는 "함소원은 도대체 무슨 복이 이렇게 많냐"라고 말했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온 함소원은 진화가 연락도 되지 않고 집에도 없자 "또 어딜 간 거야"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함소원 엄마는 "다리가 달렸는데 어딘가 돌아다니겠지"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요즘 남편이 나한테 잘한다. 아까 점심에 음식도 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그 시각 진화는 친구 록천과 함께 하고 있었다.소원은 밤 10시가 지나도 진화가 들어오지 않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고 함소원은 록천에게 전화를 걸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다는 말을 듣고 이내 안심했고 록천이 알려준 곳으로 향했다. 함소원은 진화가 다른 여자와 있는 걸 보고 표정이 굳어졌고 함소원의 등장에 진화 역시 당황했다.진화는 함소원에게 "록천이 좋아하는 여자다"라고 설명했다.


본인이 소개팅을 하는 사람인냥 궁금한 걸 물어봤고 여자분은 진화에게 팬이라면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함소원에게 양해를 구했다 사진을 찍고 난 뒤 여자분이 진화 나이를 궁금해했고 함소원은 "팬인데 나이도 모르세요"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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