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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제작발표회에서 유동근은 전인화의 이러한 도전을 응원했다고 알려졌다.

입력 2019-08-31 07:16

사진=MBN 자연스럽게
사진=MBN 자연스럽게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MBN ‘자연스럽게’ 측은 “유동근이 ‘자연스럽게’의 첫 게스트로 결정됐다”며 “아내 전인화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부응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자연스럽게’에 출연하기로 한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 등 4인의 셀럽들이 전남 구례의 한 마을에서 이웃으로 사계절을 살아간다는 콘셉트의 힐링 예능이다.


전인화가 데뷔 36년 만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유동근은 전인화의 이러한 도전을 응원했다고 알려졌다.


때 “한 번 내려오세요”라는 후배들의 말에 유동근은 “내가 거길 왜 가니?”라며 거절을 하는 듯했지만, 남다른 ‘아내 사랑’은 물론 전인화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결국 첫 게스트 출격을 결정하게 됐다.


유동근에게도 ‘자연스럽게’는 오랜만의 예능이다.


‘자연스럽게’의 기념비적인 첫 게스트가 된 유동근은 전인화의 세컨드 하우스를 함께 돌아보고, 카리스마 넘치는 출연 작품 속 모습과 달리 지금까지 공개한 적 없는 ‘다정다감 애처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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