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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리, '나래, 박차오르다' 주연 확정

입력 2019-08-31 16:21

스테파니리인스타그램
스테파니리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스테파니 리가 새 드라마 '나래, 박차오르다'에 주연으로 결정됐다.


지난 28일 '나래, 박차오르다'(극본 신경일, 제작 유한회사 얍(Yapp SPC)·옐로우팩토리) 측에 따르면 스테파니 리는 극 중 태미라 역에 캐스팅됐다.


'나래, 박차오르다'는 태권도를 소재로 한 열혈 코믹 청춘 액션 드라마로, 재일교포 4세와 시골 마을 풍운아의 티격태격 로맨스이다.


'나래, 박차오르다' 측은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를 통해 전 세계에 태권도와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새로운 한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드라마와 함께 세계태권도연맹(World Taekwondo)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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