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울산현대’ 김도훈 감독과 직접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입력 2019-08-31 17:10

사진=울산현대
사진=울산현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동평초와 울산중앙초 학생들로 구성된 ‘플레이윌FC’가 울산현대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플레이윌FC는 2019 두 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위해 창단한 팀으로, 단원 30명이 27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되는 진로캠프의 시작을 울산현대와 함께 했다.


27일 구단 클럽하우스를 방문한 플레이윌FC는 구단 소개와 클럽하우스 투어, 수비수 김수안 선수와의 토크 콘서트 및 질의응답, 기초 체력 증진을 위한 체육활동 등으로 오전 일정을 마쳤다.


오후에는 울산현대의 수장인 김도훈 감독과 직접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도훈 감독은 만남의 시간이 끝날 때쯤 참석한 어린이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축구공을 선물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학생들과의 시간을 마쳤다.


선수단과 만나 단체 사진 촬영과 함께 이날 클럽하우스에서의 활동이 모두 종료됐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