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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시티와 역대급 우승 경쟁을 했다

입력 2019-08-31 20:19

출처=리버풀홈페이지
출처=리버풀홈페이지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계약 만료 뒤에 미래를 결정하지 않았지만 리버풀은 클롭 감독과 계속 함께 하고픈 마음이다.


리버풀 톰 베르너 회장은 27일 영국 일간지 ‘리버풀 에코’를 통해 “우리는 클롭 감독을 정말 사랑한다. 과거에도 연장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타임즈’와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클롭 감독은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휴식을 취할 것이다.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며 계약 종료 뒤에 휴식할 가능성을 전했다.


클롭 감독은 2015년 10월 리버풀 지휘봉을 잡았고 클롭 감독 아래서 완성된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 역대급 우승 경쟁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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