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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그 친구가 저에게는 너무 큰 친구였다라고 전했다.

입력 2019-09-01 00:40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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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는 이채은과 오창석이 커플티를 입고 외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2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4회에서 아아 커플은 커플링이 실종된 이후 다툼을 벌이면서 첫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일출 수영 후 아아 커플이 함께 맞이하는 첫 아침, 오창석은 일어나자마자 이채은 방으로 이동해 잠이 덜 깬 이채은을 업고 숙소 이곳저곳을 누비며 달달함을 터트렸다.


아아 커플은 지난번 이채은의 여자 친구들과 만남에서 받았던 ‘좋은 남친, 좋은 여친이네요’라고 쓰인 커플 티셔츠를 입고 본격 여행을 시작했다.


"당일치기로 온 그 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돌려보냈다. 그 친구가 저에게는 너무 큰 친구였다"라고 전했다.


박나래는 "연인 사이는 아니었던 것이냐. 비행기값 날렸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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