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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입력 2019-09-01 01:12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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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기성용은 지난 2018년 이적 당시 2년 계약을 맺었고, 절반이 지난 올 시즌 마지막 시즌을 보내며 뉴캐슬과의 계약이 2020년 여름까지로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최소한 계약 종료 1년을 앞두고 재계약 협상에 들어간다.


기성용의 부친 광주FC 기영옥 단장은 " 아직 뉴캐슬 구단과 이야기 된 건 없다. 12월 되어야 가닥이 잡힐 것 같다"라며 재계약 전망에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기영옥 단장은 "브루스 감독 스타일에 적응하는 단계다. 입지가 불안하다고 해서 감독과 사이가 나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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