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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언브록스턴’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브록스턴이 선발출장했다

입력 2019-09-01 02:05

키온브록스턴(사진=시애틀매리너스제공)
키온브록스턴(사진=시애틀매리너스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브록스턴이 선발출장했다.


그는 이날 2회말 타석에서 J.A. 햅에게 루킹 삼진으로 아웃됐다.


주심을 맡은 매니 곤살레스 심판의 손이 올라가자, 브록스턴은 배트와 헬멧을 거칠게 내려놓으며 불평했다.


심판은 곧장 퇴장 명령을 내렸고 브록스턴은 경기장을 떠났다.


“유감이지만 모든 것은 내 책임이다. 스트라이크 콜을 떠나 내가 더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었다. 모든 것에 내가 책임져야 한다. 후회하지만 이를 통해 배웠다”고 반성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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