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환은 "군대 후임 중에 배우 하정우, 가수 윤종신, 가수 하림이 있었다"며 "중대장님의 장례식이 있어서 갔는데 중대장님이 부인께 나를 '팔각정'이라고 소개했다. 웃을 수가 없었다. 뒤에서 애들 조차도 팔병장님이라고 불렀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재덕은 스튜디오에서 황급히 절친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는 아니다라며 올해 장수원의 생일을 최초로 축하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자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미는 또 예비신랑에게 영상편지를 띠었고,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지 잘 알고있다"면서 "내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당신이 다 만들어 준 거다. 정말 고맙고 같이 잘해보자"라고 마음을 전했다.
정철규는 "멘사 시험에 합격했다. 아이큐가 172 이상이라고 나왔다"며 "그 이상은 측정이 디테일하게 들어가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만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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