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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입력 2019-09-01 06:12

Mnet퀸덤캡처
Mnet퀸덤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 Mnet ‘컴백전쟁 퀸덤’에서 MC 박봄은 “케이팝 걸그룹의 자존심을 건 컴백 전쟁 퀸덤. 한 날 한 시에 이들이 동시 컴백을 꿈꾼다면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질까요?”라는 말로 오프닝을 열었다.


방송에서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프로그램 소개를 듣던 그룹 멤버들은 6팀 맞대결을 펼치는 형식이라는 소식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 솔라는 "퀸덤은 한날 한시에 첫 싱글을 공개하는 걸그룹 여섯팀의 '컴백전쟁'을 그렸다"라고 멘트를 읽으며 웃음을 유발하며 여유로움을 보였다.


경연 방식은 이랬다.


6팀이 계속 경연을 펼치는데 최종 순위는 세 가지 점수로 결정된다.


3번의 사전 경연 점수와 컴백 싱글 사전 음원 점수, 여기에 파이널 생방송 컴백 무대 점수를 더해서 1등을 가리는 것.


최종 우승팀은 단독 컴백쇼 기회가 주어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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