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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등 몸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입력 2019-09-01 06:23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월 8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대부분의 촬영을 진행한 '시크릿'(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제작 IHQ, 공동제작 스타포스, 가지컨텐츠)은 8월말 강원도에서 마지막 촬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극중 박해진은 헬기를 타고 사람을 구조하는 119특수구조 대원 강산혁 역으로 분했다.


산혁은 극중 RLI투자 본부장이자 M&A계의 스타 출신으로 그림 같은 외모와 동물적 감각, 비상한 머리까지 갖춘 '로망남'으로 매사 완벽하지만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마지막 촬영에는 정문호 소방청장과 김충식 도소방본부장이 함께 하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마지막 촬영 후 박해진은 "약 6개월여의 촬영기간을 거쳐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 잘 마무리했다. ​함께 해주신 선후배 배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 끊임없이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방청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작품은 애초에 불가능한 프로젝트였다.


소방청장님 이하 소방청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박해진은 극중 소방대원 역할을 위해 직접 몸에 로프를 감고 바위산을 오르는 등 몸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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