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포항 스틸러스에 따르면 완델손이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완델손은 지난 주말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3골 2도움을 올리며 5대 3 승리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한 경기에서 5개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은 지난 2014년 제주 박수창 이후 5년 만이다.
한편 완델손은 올 초부터 포항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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