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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돌+I’ 흥미로워 질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입력 2019-09-01 07:42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0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에서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휴머노이드 ‘A돌+I’,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함께하는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펼쳐졌다.


지난주 '마리텔 V2'에서 티격태격 거리는 팀워크로 웃음을 선사했던 정형돈과 하승진이 현피 대회에서 각개전투를 끝내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협동 현피’로 대결이 얼마나 더 흥미로워 질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은결은 바캉스 술자리 마술을 선보이기 위해 권도현 PD를 즉석에서 섭외했다.


이은결은 카드 마술을 선보였는데 이는 자연스럽게 음주운전 공익광고와 연결이 됐다.


이은결은 "세 잔, 이쯤이야. 단 한잔도 용납될 수 없다. 그냥 대리 부르라. 어떻게 될 것 같냐. 교도소 간다."고 강조했다.


이은결은 "그럼 차는 내 거."라고 농담하며 어느새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은결은 ‘A돌+I’가 지나간 자리에 등장한 인지 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를 위한 특별한 일루젼 타임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홀로그램 마술사’ 이준형과 함께 김경일 교수의 인지능력을 혼란시키는 마술들로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정형돈이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며 하승진과의 마지막을 알리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서로를 헐뜯고 있는 정형돈과 하승진 사이 장성규는 꿋꿋하게 ‘선넘규’로 찰진 멘트를 이어나가고 있어 이번 주도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를 모았다.


정형돈을 찾아온 네 번째 도전자의 도전종목도 굉장히 특별했다.


바로 '종이비행기 날리기'였다.


도전자는 49m라는 아시아 대회 챔피언 기록까지 지니고 있었다.


이들은 사이좋게 종이 비행기를 접어 대결을 가졌다.


하승진은 너무 짧은 기록을 보여주며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 이렇게 못 나는 비행기가 어디있냐"는 타박을 받았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1등은 정형돈이 가져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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