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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사건을 쫓는다.

입력 2019-09-01 10:24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차영진은 과거 연쇄살인사건으로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인물. 친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으로 강력계 형사가 된다.


19년 만에 다시 시작된 사건을 쫓는다.


김서형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사랑했던 친구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과거의 트라우마를 안고 강력계 형사가 된 주인공 차영진 역을 맡았다.


김서형은 법조인, 국회의원, 국정원 요원, 입시 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어떠한 성역이나 한계도 없이 활약해왔다.


작품에서는 강력계 형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한편,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전천후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무도 모른다'는 김은향 작가가 집필한다.


'조작'의 이정흠PD가 연출한다.


내년 상반기 시청자를 찾을 계획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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