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은 가운데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은 소유진이 등장하자 "정말 예쁘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겨지시냐"면서 소유진의 외모를 칭찬했다.
소유진은 부끄러워하면서 "6살, 5살, 2살 세 아이의 엄마"라고 웃었다.
김태균은 "부부의 사랑이 남다른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고 소유진은 "그렇다. 사랑한다"고 흐뭇함을 표했다.
소유진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서 만났고 자연스러웠기 때문에 서로의 매력을 더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결혼하고 나서 정말 행복하다”며 달달한 부부 관계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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