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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MC들이 고음파트를 뺐긴 서브보컬이라고 했다.

입력 2019-09-01 16:10

JTBC방송캡처
JTBC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솔로데뷔한 오하영을 응원하기 위해 에이핑크의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가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MC 정형돈은 "오하영이 언니들의 애정신을 차단하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하자, 김남주는 "연극 끝나고 오하영이 찾아와 '지금 몇 번 했냐'고 물었다"고 답했다.


오하영을 위한 추천사로 ‘하영맘’ 초롱은 “진정한 막내의 삶을 간접체험하고 오기를 바란다”고 응원했고, 같은 막내라인 김남주는 “‘아이돌999’에게 오하영을 보내겠다.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MC들이 '고음파트를 뺐긴 서브보컬'이라고 했다.


하영은 "'하영아 고음해봐'라는 말에 저는 고음담당이 아니라 은지언니에게 양보했다"라며 "저는 고음에 욕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이 "사실 고음은 초롱인데"라고 말하자 하영은 "이 셋이 고음이 다 된다"라며 "저는 애초에 음역대가 높지 않아요"라고 했다.


하영은 영화 알라딘 ost 'speechless'를 선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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